기업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모든 사업 활동의 기반이 되는 환경을 보호해야 할 기본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예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그로 인해 발생되는 에너지, 물 부족 등 환경 이슈로 부터 지속가능한 인류의 터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예스코는 탄소제로를 향한 발걸음으로 바이오가스를 정제하여 도시가스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8,000tCO2eq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며 탄소중립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린 소나무 1천여 그루 조림 효과)
연료 전환
예스코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에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연료 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인 도시가스로 전환하도록 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힘쓰고 있습니다.
벙커 C유, LPG 등 도시가스보다 온실가스 배출 계수가 높은 연료를 대상으로 합니다.
수소경제로의 진입
예스코는 수소경제로의 진입을 위하여 연료전지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는 지역생산, 지역소비의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기존 발전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및 먼지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탄소포집 및 활용
대기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정제하여 액화탄산, 드라이아이스 등 우리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물질로 재활용하여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우리 주변의 스마트팜(도시농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예스코는 바이오가스의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매년 약 8,000tCO2eq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며 탄소중립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의 외부사업으로 방법론 개발(바이오메탄을 도시가스 공급망에 주입하는 사업의 방법론)부터 사업 등록까지 국내 최초로 순수 외부사업으로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료 전환
사업 전 연료 B-C유
사업 전 연료 B-C유
온실가스 배출계수: 77,400kg/TJ
사업 후 연료 LNG
사업 후 연료 LNG
온실가스 배출계수: 56,100kg/TJ
동일한 열량을 사용할 때, B-C에 비해 온실가스를 28% 감축
예스코는 공급권역 내 연료 전환과 더불어 사업 전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하여 감축된 부분에 대한 외부사업 배출권 인증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벙커 C유, LPG 등 친환경 에너지인 도시가스보다 온실가스 배출계수가 높은 연료를 전환할 경우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